[번역] 부모세대 청산대인에게 공인 받다 - 미지와의 뭐시기 by 토마토 마치 (명탐정 코난)

Still not a translation | 2006/07/22 15:47

조금 된 이야기지만 본편에서 쿠로바 토이치 씨가 등장하여 쿠도 부처와 꺄아꺄아 잘 놀고(...) 초등학교 1학년 카이짱이 토이치 씨의 무릎 위에 앉아 발을 동동 구르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청산 대인... OTL), 세상이 다 아는 키드 님의 팬으로서 이 사태는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신짱과 카이짱은 부모세대부터 이미 아는 사이였다! 라는 건 카이신-신카이 동인녀들 사이에선 이미 확정된 거나 마찬가지인 망상이었건만 원작에서 여기까지 해주면 우린 대체 뭐하라는 거냐아아아아아악!!!

하여간 그래서 예전부터 붙들고 질질 끌던 토마토 마치(苫戸マーチ) 님의 사이트 THE GREEN BANANA에서 은근슬쩍 집어온 제 3탄, 「미지와의 뭐시기(未知とのナントカ)」를 드디어 공개하기에 이르렀음. (번역할 게 지금 산처럼 쌓였으므로 워밍업도 하는 차원에서) 오늘도 배 째고 등 따고 장 꺼내 줄넘기하고 이단뛰기도 하고 기왕이면 단체뛰기도 하는 심정임은 변함없다. 짧은 글로 사람 죽이는 이 분의 스킬은 여전히 건재.

문제가 되면 깨끗이 지울 예정. 이런 퀄리티를 퍼 갈 기특한 사람은 없으리라 믿지만 그래도 불상사가 일어나면 쿄고쿠도의 저주가 7대 내내 따라붙을진저. 협박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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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祝! 키드 님 재등장!! - 0401 by 토마토 마치 (명탐정 코난)

Still not a translation | 2005/12/13 09:52

2006년 4월 개봉 예정인 코난 극장판 제 10탄, 10주년 기념작 올캐러물 <탐정들의 레퀴엠>에 키드 님과 왕자님이 등장하시는 것을 경축하고자(근데 왜 카이신카이냐;), 오늘도 배 째고 등 따고 장 꺼내 줄넘기하고 덤으로 이단뛰기를 각오한 심정으로, 토마토 마치(苫戸マーチ) 님의 사이트 THE GREEN BANANA에서 제 2의 희생자 「0401」을 집어왔습니다. 짧은 글로 사람 죽이는 이 분의 스킬도 여전합니다.
문제가 되면 깨끗이 지우고자 합니다. 이런 퀄리티를 가져가실 분은 없으리라 믿지만 그래도 불상사가 일어나면 쿄고쿠도의 저주가 7대 내내 따라붙습니다. 협박 맞습니다.

다음 턴은 하쿠카이가 될 예정.
질에 태클거시면 매우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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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늘도 건재한 배째라 정신 - 우선은 젖혀두고 by 토마토 마치 (명탐정 코난)

Still not a translation | 2005/11/29 17:58

일본 웹사이트에서 가장 S의 이상에 부합하는 카이신카이와 하쿠카이를 쓰신다고 감히 주장할 수 있는 토마토 마치(苫戸マーチ) 님의 사이트 THE GREEN BANANA에서 참다 참다 결국 못 참고 주워 온 오늘의 희생자, 「우선은 젖혀두고(何はさておき)」입니다. 왜 갑자기 카이신카이가 그리워졌는지는 대충 생략합니다. S의 사랑은 제국보다 광대하고 계단식(후략)
예? 그야 배 째고 등 따고 장 꺼내 줄넘기하다 못해 이단뛰기 시도 중입니다. 새삼스럽군요. 훗. (....)
문제가 되면 깨끗이 지울 예정입니다. 이런 퀄리티를 가져가실 분은 없으리라 믿지만 그래도 불상사가 일어나면 쿄고쿠도의 저주가 7대 내내 따라붙습니다. 협박 맞습니다.

질에 태클거시면 여전히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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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The Show Must Go On! - 올바른 일본 문화의 향유법 by 쥬게쯔 (스파이럴)

Still not a translation | 2005/11/17 10:06

번역이라고 주장하기도 뭣한 해석의 시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잘못 걸린 오늘의 희생양-_-은, 예전 포스팅했던 「잘못된 히나마쯔리의 방법론(間違った雛祭りの祝い方)」을 비롯한 '일본 문화를 (꽤 의도적으로) 곡해하여 아유무의 기력 게이지를 마구 깎아먹는 민폐마왕 아이즈 러더포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올바른 일본 문화의 향유법(正しい日本文化のあり方)」입니다. 역시 「빗속의 산책(あめさんぽ)」의 마스터 쥬게쯔(じゅげつ) 상의 작품이고, 물론 여성향이니 커플질에 면역이 없으신 분은 더블 마치로 잽싸게 수평선 저 너머로 달아나 주시기 바랍니다.
주인장이야 늘 그렇듯이 배째고 등따고 장으로 줄넘기에 이단뜀뛰기를 시도 중이며, 문제 되면 사사삭 지워버릴 예정이고, 뭐 퍼 가실 분은 없겠지만 가져가시는 날엔 쿄고쿠도의 저주와 후지마키와 우부메가 자자손손 7대까지 따라붙습니다. (협박 중)

번역의 질에 대해 태클거시면 아주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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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번역은 좋은 것이여 - 잘못된 히나마쯔리의 방법론 by 쥬게쯔 (스파이럴)

Still not a translation | 2005/11/09 21:28

몇 달만에 번역병이 다시 도졌습니다. (근데 정말 몇 달만인가?)
S가 어쩔 수 없이 텍스트 인간이란 게 원인 제 1호, 스파이럴 쪽에 괜찮은 텍스트 사이트가 꽤 있었던 것이 원인 제 2호 되시겠습니다. 나... 난 나쁘지 않아! 좋은 글을 써서 사람의 의욕을 부채질하는 크리에이터가 나쁜 거야--!! (히라키나오리도 이쯤 되면 예술)
오늘의 희생양(;) 「잘못된 히나마쯔리의 방법론(間違った雛祭りの祝い方)」은 「빗속의 산책(あめさんぽ)」의 마스터 쥬게쯔(じゅげつ) 상의 작품입니다. 아이아유, 즉 아이즈 러더포드×나루미 아유무니 면역 없으신 분은 알아서 피해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성향이라고 해도 한없이 건전에 가까운 엄청 발랄하고 귀여운 이야기이므로 (결말이 그 모양이니 동인이라도 발랄해야죠;;) 웬만큼만 배짱이 있으면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요 (웃음)
늘 그렇듯이 배째고 등따고 장으로 줄넘기 중이며, 문제 되면 사사삭 지워버릴 예정이고, 뭐 퍼 가실 분은 없겠지만 가져가시는 날엔 쿄고쿠도의 저주가 자자손손 7대까지 따라붙습니다. (협박 중)

번역의 질에 대해 태클거시면 매우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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